1) 작가 라이브 토크

“엄마였지만, 나는 여전히 나였다.”
왜 ‘엄마’라는 단어가 불편했을까
밤마다 아이를 업고 그림을 그리던 일상
7년 동안 붙잡고 또 놓쳤던 작업
‘꿈속에서 날아온 화살’이 알려준 뜨거움
모성과 자아 사이에서 길을 잃었던 시간들

2) 그림책 라이브 리딩

<나부인과의 인터뷰> 그림책을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시간
숲·동굴·늑대의 상징
사회적 모성 프레임과의 거리
자유를 꿈꾸는 존재로서의 L부인
엄마로서 숨겨왔던 감정을 시로 읽듯

3) 엄마 공감 인터뷰

“나만 이런가요?”
‘착한 엄마’ 프레임이 숨막힐 때
도망가고 싶은 마음의 정체
나라는 사람과 엄마라는 사람의 관계
죄책감 없이 나를 돌보는 법

4) 참여 워크숍 – 나만의 숲 그리기

웅녀 세계관 + 그림책 상징 결합 워크숍
내 안의 동굴
내 마음의 숲
나를 일으키는 힘(쑥, 마늘)
나의 늑대 부인 그려보기
작가 라이브 코멘트 포함.

5) Q&A – 엄마이자 창작자로 살아가기

모성 + 일 + 창작의 균형
번아웃 극복
진짜로 나를 위한 시간의 의미
그림책 뒷이야기(공개되지 않은 장면까지)